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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 행하고 있는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히말라야 산맥 지역에서 넓게 자생하는 콩과 식물로 잎이나 열매, 뿌리, 씨앗 등 식물의 대부분을 식용이나 약용하고 있습니다.
모링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적의 나무' 또는 '지상최고의 영양보고'라고도 불리며, 최근 한국에서는 거의 만능 신약인 것처럼 선전하는 경향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서구사회에서이식물에대한관심을가진지얼마되지않았지만시중에영양보충제나음료등다양한형태로볼수있고특정분야에효능이있다고밝힌연구자료도증가하고있다라는거죠.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모링카 잎에는 아스코르브산과 아연, 알라닌과 세린 등의 아미노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이들 영양소가 많아지면 췌장의 베타세포를 복원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또한 모링카 씨앗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E를 함유한 지용성 비타민이 체내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증진시켜 당뇨 환자의 체중증가를 예방하고 혈당치를 낮추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실제로 2008년 N.Ara의 연구(인도닐마과학기술대학 "모링카의 항산화, 항균, 항고지결중, 항종양 효과")의 보고에 따르면 모링카 잎 추출물이 혈청의 지질과 혈당, 콜레스테롤과 체중을 낮추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위에서 언급한 모링카의 긍정적인 효능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슈퍼푸드로 선정된 만큼 특별한 효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과다 섭취시 설사나 복통, 구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1일 권장 섭취량 1~2g수준으로 음식을 권장하고 모링카 뿌리에는 몸의 마비 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독성물질인 spirochin이 함유되어 있어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자궁수축을 권하고 있다.
모링카, 이것도 특정한 곳에 좋다는 말에 현혹되어 마구 탐닉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고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치료를 위한 약이 없고 단순히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일 뿐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하루 권장량에 맞춰 적정 섭취량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고당센터-전문가칼럼) 실제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보조제를 많이 먹고 있을 것입니다.여주, 뽕나무, 모링카 등 많은 보조제의 도움을 받고 있을 거예요.하지만 이 모든 것은 식품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그리고 식습관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보조제 어시스트만을 원해서는 안 됩니다.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 병을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친구로 여겨야 합니다.친구들과 건강하게 지내려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당연히 당뇨에 좋다는 것을 알고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관리는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충제나 약만으로 이 당뇨병을 이기려고 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자신의 식사에서 운동하는 습관, 모든 생활 습관이 바뀌어야 합니다.당연히 오랫동안 앓고 있으면 느슨해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듯 지내서는 안됩니다.느슨해져 있으면 느슨해진 원인을 찾아 다시 묶어야 하는 거지요?
그리고 이런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는 꼭 이렇게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좋다고 아무거나 사먹으면 안되요.모두 인증되었는지 확인하시고 혈당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라는 것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및 이미지출처 : 경기도고당센터 - 전문가칼럼) 위에 있는 원료 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니면 아직 인증되지 않은 것이나 민간 요법 등이 되는 것이군요? 따라서건강식품을선택할때이원료가포함되어있는지반드시확인하시기바랍니다.
당뇨병이 그래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워지는 것이 이 병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꾸준히 관리만 하면 별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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