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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안웨스트우드제니 가방,
    카테고리 없음 2022. 2. 15. 03:47

     

    Vivienne Westwood 비비안웨스트우드/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해서 품절대란이었던 바로 그 가방! 데일리백으로도 좋은

     

    CHELSEA VIVIENNE CLUTCH BAGBlack

    구입한지 두달된 비안웨스트우드첼시 클러치백:D포스팅을 해야 될 줄 알았는데 이제야 하게 되었어 하하하

    어쨌든, 금년초에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에 업 되어 제니 가방으로서 잘 알려져 있던 상품이지만, 업 되고 나서는 인기가 높아져, 한국에서는 씨가 말라 버린 상품ㅠㅠㅠㅠ찾아 보고, 너무 예쁜 상품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품절이라서 한동안 잊고 있었다.

    그래서 제가 8월 말쯤 이 카페를 찾으려고 했던 게 아니라 겨울이 오기엔 이르지만 비비안 웨스트우드 양털 버킷햇을 사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파펫치를 보다가 이게 막... 올라오는 거야?설마, 이건 사야겠다! 하고 얼른 주문했다. 후후후후

    8월 26일 목요일에 주문했는데 주말에 껴도 30일 월요일에 도착해버리는 헤헤이로니빠뻬찌 내가 조아해요..♥

    출처 @jennierubyjane 무스탕 이게 바로 제니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올 블랙 너무 예쁘다 준마르.. 흐흐흐

    가방 같은 제품은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이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요고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입체감 있는 ORB로고가 소가죽으로 표현되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다!

    제니가 들으면 아주 난리난 헤헤인스타를 보고 있으면 예쁜 의상이 너무 많아 ㅠㅠTTㅠㅠ수선하고 싶은 제품도 많은데 거기에는 내 재고가 부족하니까.. 이쯤에서 멈춰야겠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상품을 구입한 게 중학생 때 이후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지난해 아웃렛에 가서 매장을 둘러봤는데 예쁜 상품들이 많아 놀랐다.

    그러다가 갑자기 관심이 많아져서 홈페이지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뭐 하나 샀죠.

    파페치에서 구매하고 나서도 제가 배송받을 때 쯤에 다시 상품이 떨어진걸 생각하면 금방 품절된것 같다:-(

    나도 정말 포기하고 있었는데 내 손에 들어오다니! 그리고 데일리 백으로도 좋고 무난한 블랙 컬러라 여기저기 활용도가 너무 좋아

    지금은 찾아보면 온라인 명품 플랫폼 사이트에 간간이 올라오긴 하지만 검정색은 특히 구입이 어려운 것 같다. 뽀로뽀로

    가격은 국내 출시 가격이 60만원 안팎으로 기억하는데 파페치에서 구입했을 때 모두 포함해 아멕스 캐시백까지 받아 40만원 안팎에 구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쨌든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쁘고 겉으로 보이는 커다란 ORB로고 자체만으로도 비비안웨스트우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멀리서 봐도 존재감 넘치는 아주 ㅎㅎ

    가죽도 매트한 질감이라 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고요.

    안감또한 블랙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고급스러웠는데 안에도 언뜻언뜻 보이는 비비안웨스트우드 로고의 존재감 헤헤예포에포.. 그리고 반대쪽 주머니는 상단이 스트링으로 처리되어있어 카드나 초코만의 소지품을 넣기에 좋았다.

    이름은 비비안웨스트우드 첼시 클러치백이지만 안쪽을 보면 짧은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토트, 숄더 투웨이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해 클러치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트랩이 짧은 편이지만 어깨에 착용했을 때는 제가 딱 좋아하는 길이감이라 넘 만족스러워요 ♥

    토트나 숄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사이즈가 아주에게 딱 맞았던 헤헤

    참고로 컬러는 블랙, 블루, 레드, 오렌지, 메탈릭 컬러 등 꽤 다양하게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제니의 가방 블랙이 무난하게 입기 좋아서 베스트 초이스였다!

    원래 첼시 라인은 인기가 많았는데 제니가 가지고 와서 완전 폭발해 버린 것 같아.후후후

    아치 프레임은 가죽으로 깔끔하게 덮고 키스록 버클로 장식되었지만 열고 닫기에도 매우 편안하고 잠금 버클에도 로고가 짜잔-! 역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아무래도 아담한 사이즈에 클러치백이 잘 안들어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

    이 사진에는 없지만, 내 카메라도 들어가. 하하하하.

     

     

     

     

     

     

     

     

     

     

     

     

     

     

     

     

    소지품 출납은 영상으로도 찍어봤는데 여기에 작은 것 몇 개는 추가할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었다!

    캐주얼한 룩에도 여성스러운 룩에도 잘 어울리고 여기저기서 잘 착용했지만 역시 블랙컬러라서 보통 룩에는 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ㅎㅎㅎ

    블랙에 블랙을 더해도 고급스러우면서 매트한 질감 자체가 빛을 받으면 더욱 매력이 생기고 -

    화사한 컬러의 룩과 함께 매치했을때에도 큰 ORB로고나 비비안웨스트우드에요! 조용히 존재감을 드러내는ㅋㅋㅋㅋㅋㅋ

    여기 보면 가방이 불룩해서 보이는데 여기 안에 카메라랑 쿠션, 립스틱, 에어팟 들어있어 헤헤

    제품 자체가 깔끔한 느낌이라 컬러가 믹스된 제품과 함께 매치해도 너무 예쁘다 :-)

    살짝 옷에 포인트를 주고 싶지만 가방도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어! 하는 날에는 무조건 제니백, 비비안 웨스트우드 첼시 클러치백이다 헤헤이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 질감이 더 멋스러워질텐데 앞으로도 잘 챙겨드려야 ♥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판매처를 찾긴 하는데 블랙은... 지금 완전 품절인 것 같다:(하지만 나처럼 우연한 기회에 찾을 수 있으니 고민이신 분들은 생각날 때마다 찾아보세요)

    어차피 내년에 또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싶지만 혹시 모르니까 꼭 찾아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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