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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류 OTHER 분리수거카테고리 없음 2022. 3. 28. 16:21
재활용 표시된 비닐류 OTHER는 정말 재활용이 가능한가?괜히 다른 비닐에 섞여서 여러 사람을 귀찮게 하지 않을까?#비닐류 OTHER #비닐분리수거 #재생비닐봉투 비닐류 OTHER는 두 가지 이상의 '복합 플라스틱' 재질이다.다양한 재질이 혼합되어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이 불가능함.가정에서 나오는 비닐류의 80% 이상이 연료로 사용된다고 하지만 말은 그렇고 그냥 태울 뿐이라고 한다.
음식이 포장된 대부분의 비닐류는 OTHER였다.기업은 재활용 혜택을 받아 소비자와 폐기물 제조업체가 부담을 갖는다.생각할수록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환경부가 재활용에 관한 개정안을 도입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재활용 곤란으로 평가받는 포장재는 이 사실을 포장재에 표기해야 하며 해당 포장재의 생산자 등은 재활용 처리 비용도 많이 부담해야 한다.
▷바이오재질 표기 및 일반팩-멸균팩 구분표시 신설▷ 환경부,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개정고시 최종안 발령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소비자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돕고 생산자의 자체 포장재질 및 구조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복합재질과 같이 실제 현장에서 재활용이 어려워 잔여물로 처리되는 포장재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도포.구조개선 권고사항'을 도입하기 위해 색조표시, '도입.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일부 개정안을 7월 9일 발령한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2월 24일 행정예고 이후 식품·화장품... www.me.go.kr▷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 평가기준' 개정안 2월 28일 시행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합성수지 재질 용기 및 트레이(트레이*)류 포장재의 재활용 용이성 등급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 평가기준(환경부 고시)' 개정안을 2월 28일부터 시행한다. * 식품 등의 재료를 담기 위해 트레이, 접시 등 그릇 형태로 된 플라스틱 용기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 평가기준'은 포장재 재활용의 용이성으로 인해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의 4가지 기준으로 등급화하고, 재활용이 쉬운 재질 및 구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www.me.go.kr
환경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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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재활용 문제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되도록 아껴 쓰는 것, 좀 불편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공산품은 적게 쓰고 일회용품은 놔두지 말고 반짝반짝 빛나는 새 것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집에서는 위생 비닐을 쓸 수 있는 한 자제하려고 해.위생비닐이 정말 위생적인가?석유로 만들고 공장에서 화학약품으로 탄생한 것이다.필요 이상 튼튼한 OTHER 비닐류! 그대로 버려서는 안 되므로 세척 후 비닐이 필요할 경우 사용한다.
최근 사회적 인식이나 주변만 봐도 철저히 재활용하면서 쓰레기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이제는 개인을 넘어 기업, 상인들에게 우리가 용기를 내야 한다.과대 포장 제품은 사지 말고 비닐 사용을 줄이자고 사장들에게 말하자! 그리고 무조건 싼 것, 무조건 비닐에 담는 노인들이 달라져야 한다.우리 부모님 세대에게 끊임없이 잔소리하자구!